
최근 LATAM Group은 ‘어머니 날’에 따른 시즌 화훼물량이 전년동기비 20%나 증가했다고 발표하면서, LATAM카고가 기간중 2만 4,000톤, 즉 줄기로만 5억 5,200만 송이를 미국 등 주요 수입국가로 수송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 증가세는 일반적인 예년 3주간의 시즌 수요보다 93%나 증가한 것으로 LSATAM카고는 이를 위해 공급을 대폭 확대해 기간중 400편 이상의 화물운송편을 시장에 제공했다. LATAM측은 “이번 시즌동안 마이애미가 가장 큰 거점 도착공항이었다. 시즌중 370편의 항공편이 마이애미로 향했다”고 밝혔다.
또한 콜롬비아에서는 보고타(Bogotá)와 메데인(Medellín)을 거점 출발지로 해서 장미, 카네이션, 국화 등 다양한 화훼류 1만 3,000톤이나 운송되었는데, 지난해 LATAM카고는 콜롬비아에서 수출된 연간 꽃 수출량의 40%를 운송한 바 있다, 이번 시즌 성공으로 올 한해 비중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에콰도르 출발편을 통해서도 LATAM은 지난해 같은 일자에 운송된 화훼 수출보다 거의 2배 가까운 물량을 운송했으며, 이는 키토(Quito)에서 출발판 189편의 항공기를 통해 약 1만 1,000톤을 수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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