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남방항공, 카타르 도하 주 4회 운항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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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4.25 17:11   수정 : 2024.04.25 17:11

중국남방항공(China Southern Airlines)이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CAN)과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DOH) 간 주 4회 운항을 시작했다. 투입 기종은 B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로 첫 운항은 지난 4월 22일 시작됐다.
 
현재 중국 노선은 카타르항공을 통해서 중국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청두, 충칭, 샤먼은 물론 광저우까지 총 7개 노선이 운항중이며, 이번 중국남방항공 취항으로 공급이 더 늘게 되었다
 
중국남방항공은 DOH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 번째 중국 항공사로 기존 중국계 항공사로는 샤먼항공(Xiamen Airlines)이다.
 
샤먼 항공은 베이징의 다싱 국제공항(PKX)과 샤먼(XMN)에서 도하까지 매주 9편의 항공편을 운항 총 총 100톤의 화물 용량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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