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화물 디지털 플랫폼 기업인 CargoAi가 사용자인 포워더 등 운송업체들이 사전 예약 및 스페이스 배정(할당)을 단순화할 수 있는 자동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에 CargoAi가 발표한 “Allotment”기능은 사용자가 반복적인 수작업을 통한 프로세스를 과감히 없애도 공급 스페이스에 대한 예약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포워더들은 이 기능을 사용할 경우 그동안 여러 항공사의 최종 확인을 기다리는데 소모하던 시간(수일 이상)을 단축하고, 해당 항공편의 스페이스를 보다 쉽게 일괄 확보할 수 있소 전체 화물 프로세스에서 적시에 일관성있는 배송 스케줄을 잡을 수 있다.
특히 이 솔루션은 기존 CargoAi의 프로세스에 플러그 앤 플레이 솔루션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스페이스 할당을 위한 사전 예약 업무량을 최대 99%까지 줄여준다고 CargoAi측은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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