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Global Forwarding은 생명 과학 및 헬스케어 운송과 연관된 전문성 인증인 IATA의 CEIV Pharma 인증 갱신에 성공했다.
IATA CEIV Pharma인증은 온도에 민감한 고가 의약품의 안전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항공 운송에 대한 품질 표준 및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인증 획득 후 이번에 재인증을 획득한 것이다.
DHL Global Forwarding의 Max Sauberschwarz 글로벌 항공화물 책임자는 “IATA CEIV Pharma 인증 표준에 따라 갱신된 이번 재인증은 온도에 민감한 의약품을 처리하고 운송하는 파트너로서 DHL의 서비스 품질과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DHL은 지난 2016년부터 전 세계 스테이션을 대상으로 IATA CEIV 제약 표준절처에 따라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DHL은 독립적인 감사와 현장 교육을 통해 전 세계 33개의 생명 과학 및 헬스케어 항공화물을 취급하는 전략적 스테이션에 대해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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