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미국 Delta Cargo와 LATAM Cargo는 화물 부문에서의 파트너십을 상호 자축하면서, LinkedIn 페이지를 통해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 항공사는 고객에게 확장된 화물 공급 스페이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원활한 항공편 연결을 통해 효율적인 서비스 접근을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특히 양사의 파트너 십으로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파라과이, 페루, 우루과이를 포함해 미국, 캐나다, 중남미 전역의 300개 이상의 목적지에 대한 항공편을 상호 이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관계자는 “애틀랜타(ATL), 상파울루(GRU), 리우데자네이루(GIG)와 같은 화물 거점시설을 공동 사용하면서 고객에게 원활하고 효율적인 경험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Delta카고는 LATAM 카고 이외에도 아에로멕시코, 에어프랑스-KLM, 대한항공, 버진아틀란틱카고 등과도 합작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보잉과 에어버스 모델을 모두 포함하여 약 900대 이상의 항공기를 운용중인데, 주로 여객기 벨리공급을 사용중이지만, 반면에 LATAM Cargo는 보유 항공기증 767 화물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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