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대표적인 화물항공사인 Nippon Cargo Airlines (NCA)은 Atlas Air Worldwide와 747 화물기 운용 파트너십을 태평양횡단 서비스 노선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NCA는 아틀라스 에어와 Air Transportation Services Agreement (ATSA)를 맺고 5대의 747-400F를 운용해왔다.
이에 NCA와 Atlas air 양측은 기존 운송 계약을 아시아와 북미를 연결하는 태평양횡단 노선으로 확장하기오 했으며, 최근 반도체 및 전자상거래 수요에 적극 부응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최근까지 모기업을 통해 ANA로 인수가 결정된(아직 진행중) NCA는 이전 747-400 2대를 시작으로 Atlas와 협력 관계를 유지해오다가, 3대를 추가했으며, NCA 자체적으로는 B747-8F로 운용기재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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