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 항공 자유화 영구 체결 ... 제 7자유 통해 화물 연결성 강화

  • 카고프레스
  • 입력 : 2024.03.06 14:50   수정 : 2024.03.06 14:50

지난 2021년 펜데믹 기간중 한시적으로 적용됐던 라티아메리카 역내 다자간 항공자유화 협정이 영구 체결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7자유로 불리우는 완전한 항공운수권 자유화 협정이 서명 국가별로 영구 체결됐으며, 이번 협정으로 라틴 아메리카항공위원회(LACAC) 회원국 항공사들은 노선 및 공급량의 제한없이 다른 서명 국가간의 모든 화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되었다.
 
이번 서명에는 Brazil을 비롯해 Chile, Costa Rica, Cuba, Panama, Paraguay, Peru, Dominican Republic, Uruguay, 그리고 Venezuela 등이 MoU를 체결했다.
 
[ⓒ 카고프레스 & cargo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