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카고터미널은 최근 기업간 거래(B2B)에서 전자결제 솔루션을 도입하는 홍콩 최초의 화물터미널이 되었다.
캐세이카고에 따르면, 화물터미널은 글로벌 화물결제 플랫폼인 PayCargo와 제휴해 안전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수입화물 집하를 위해 디지털 결제방식을 도입했다.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포워더들과 그들의 트럭운송 대리인에게 더 많은 선택권과 편의성을 제공하게 되었다. 특히 eAWB 사용이 활성화되고 터미널에서 사용하는 eSRF(전자식 화물선적 동의서)를 도입한 후 이제 대금 결제 역시 디지털로 전환 이 분야 리더십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재차 확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ePayment 솔루션을 사용할 경우 포워더들은 연중무휴 24시간 언제든 어느 곳에서도 거래 대금을 결제할 수 있은며, 현금 지불을 위해 대기할 필요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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