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새로운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환적되는 상품에 요금을 부과하려는 계획이 공식화되고 있지만, 현장에서 각 기업들은 물류 운송 과정에서의 다양한 옵션에 대해 미국 CBP의 규정이 어떻게 적용될지 기업들은 혼란에 빠져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알려진 것처럼 지난 7월 말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행정명령에 따라 , 미국 관세 및 국경 보호국(CBP)에서 해당 사유로 환적된 것으로 간주되는 상품에는 원산지 관세에 더해 40%의 추가 관세가 부과된다. 더욱..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아헨공항(Maastricht Aachen Airport, MAA)이 우즈베키스탄 화물 항공사 마이 프레이터(My Freighter)의 첫 취항을 물대포 세리머니로 맞이했다. 공항측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이번 비행은 마이 프레이터가 주 2회 정기적으로 운항할 신규 노선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상하이·타슈켄트·알마티와 마스트리흐트를 잇는다고 밝혔다. 마이 프레이터는 보잉 767-300 전용 화물기를 투입해 전자상거래 화물, 자동차 부품, 일반 화물, 화훼류 등..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양측 간 무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상호 이익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무역협정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정은 ‘상호적이고 공정하며 균형 잡힌 무역을 위한 기본 합의(Framework Agreement)’라는 이름으로, 관세 철폐와 시장 접근성 확대, 기술·에너지 협력까지 포괄하는 폭넓은 내용을 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협정에 따라 EU는 모든 미국산 공산품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고, 견과류·유제품·과일·채소&middo..
영국과 EU가 미국을 따라 중국산 제품에 대한 디미니스(관세 면제 최소금액)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요구가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성급한 철폐는 영국 세관 행정에 ‘브렉시트급 혼란’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저가 중국산 제품이 디미니스 기준에 따라 무관세로 들어오면서 약 59억 파운드(약 79억 달러)의 세수를 잃었다는 추정치가 제기됐다. 이 가운데 Shein과 Temu 같은 초저가 온라인 플랫폼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지난..
루프트한자 카고가 2025/26 겨울 운항 스케줄을 공개하며 화물기 운항 확대와 네트워크 최적화에 집중한다. 이번 스케줄을 통해 루프트한자 카고는 보잉 777F 전용 화물기를 활용해 주간 최대 87회 운항을 제공, 전 세계 36개 목적지와의 안정적인 연결을 유지한다. 주요 변화 중 하나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노선의 재개다. 중앙아시아의 전략적 거점으로 꼽히는 알마티는 유럽-아시아 화물 네트워크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호치민발 로스앤젤레스 노..
아부다비를 거점으로 한 에티하드항공 화물 자회사 에티하드 카고(Etihad Cargo)가 오는 겨울 운항 스케줄을 대폭 확대해 글로벌 화물 네트워크와 벨리 카고(belly-hold) 공급력을 강화한다. 에티하드 카고는 이번 개편을 통해 하노이, 홍콩, 타이베이 신규 노선을 추가하며 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확장했다. 이들 노선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화물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기존 리스본, 맨체스터, 바르샤바, 애틀랜타, 방콕 등 주요 ..
12개 국가·25개 도시 연결, 주당 2만1천 톤 이상 화물 수송 세계 최대 항공사 에미레이트 항공의 화물 부문인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Emirate Skycargo)가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매주 2만 1천 톤 이상의 화물을 운송하며 지역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12개 국가 및 지역의 25개 도시에 걸친 광범위한 네트워크로 아시아와 전 세계를 연결하고 있다. 그중 특히 한국은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의 중요한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중 관세 유예가 오는 11월 10일까지 연장됐지만, 태평양 횡단 항로 운임 회복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9월 1일부로 인상 예정인 해상운임도 이미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에 따르면 지난주 상하이–미 서안 노선 운임은 40피트 컨테이너 기준 1,759달러로 전주 대비 3.5% 하락했으며, 미 동안 노선도 2.6% 떨어진 2,719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해당 지수는 10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
미국이 중국발 저가 수입품에 대한 디미니미스(관세 면제 최소 기준) 제도를 폐지한 가운데, 유럽 수입업계도 EU와 영국 정부에 같은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럽 수입업계는 “국내 제조업과 소매업이 온라인 플랫폼에 밀려 피해를 입고 있다”며 공정 경쟁 환경(Level Playing Field)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점점 더 늘고 있다. 최근 무역데이터서비스(TDS)가 중국 세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최근 한 달간 중국의 저가 및 전자상거래 수..
* 선진로지스틱스는 20일 본사 현산홀에서 IATA CEIV Pharma인증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은 IATA 코리아 김백재 지사장(좌측)과 선진로지스틱스 정유진 대표이사(우측) 선진로지스틱스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인증인 CEIV Pharma(Center of Excellence for Independent Validators in Pharmaceutical Logistics)를 공식 취득하며, 글로벌 의약품 물류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번 인증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후원 아래 IATA가 주관하는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