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왼쪽부터) 조정훈 의원 / 김은혜 의원 / 엄태영 의원 / 김정재 의원 / 맹성규 국토교통위 위원장 / 김병준 위원장 / 원제철 회장 / 이양수 의원 / 이인선 의원 / 최윤희 해양연맹 총재 / 임종득 의원 / 신백용 고문 / 배경한 수석부회장 / 하헌구 교수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 이하 'KIFFA')는 지난 1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이양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CBP 4월 1일 재적용도 어려울 듯 항공서 해상 수요로 이전 될 수도 미국 정부가 중국발 전자상거래 화물에 대한 디미니미스(면세) 혜택 폐지를 발표한지 불과 3일 만에 4월 1일로 유예했지만, 현실적으로 해당 시점까지도 준비작업을 마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이 관련 시스템 및 인력 부족이 문제로 급증하는 소포 물량을 감당하지 못하..
네덜란드 스키폴공항의 새로운 공항 사용료(이착륙료 등) 인상 계획이 발표되자, 화물 항공사들은 비용 부담 상승으로 스키폴공항 네트워크에 타격이 예상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덜란드 소비자 및 시장청(the Netherlands Authority for Consumers and Markets;ACM)은 지난 16일 스키폴 공항의 사용료 인상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 측이 제안한 요금..
대한항공은 4월 18일부터 인천발 일본 고베 노선에 매일 2회 신규 운항을 시작한다.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 중 이 노선에서 항공편을 운항하는 것은 대한항공이 처음이다. 인천~고베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25분에 출발해 고베 공항에 오전 10시에 도착한다. 복편은 고베 공항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1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오후 출발편은 인천국..
* 사진은 (왼쪽부터) 베아트리스 델퓨 에어프랑스-KLM 마틴에어 카고 한국·일본 지역 본부장,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대사, 박천길 트리플 크라운 대표이사. 에어프랑스-KLM 마틴에어(AFKLMP) 카고가 트리플 크라운과 국내 콘솔사와의 첫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 Sustainable Aviation Fuel)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SAF 프로그램은 에어프랑스-KLM 마틴에어 카..
(주)한진(이하 ‘한진’)이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Love Connect' 4차 캠페인으로 결식 아이들의 행복한 한 끼를 위한 작은 실천을 이어간다. 한진은 「훗타운이 전하는 행복한 한 끼」 캠페인을 통해 지난 3개월 간 조성한 후원금을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의 결식아동 저녁식사 지원사업인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글로벌..
대한민국 대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김재현, 유명섭)가 2024년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창사 첫 연간 순이익을 달성했다. 에어프레미아는 별도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4916억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409억원, 당기순이익은 59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액은 2023년 3751억원 보다 31.1%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영업..
브뤼셀 공항이 2025년 1월 항공화물 물동량이 전년 대비 8% 증가한 59,385톤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여객 수송도 8% 증가한 151만 명을 기록했으며, 운항 횟수도 7% 상승하는 등 공항 전반적인 운영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순수하게 항공기를 이용한 직접 운송화물은 5만1,526톤으로 11% 증가했으며, 전용 화물기수송량은 4% 증가했고, 여객기 화물(벨리카고)..
미국 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디미니미스(de minimis)’ 면제를 철회할 예정이긴 하지만, 미 세관 당국(CBP)이 시스템과 절차를 강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실제로 면세 기준액 철폐를 시작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중국산 수입품에 적용되던 800달러 이하 소액 면세 조항(디미니미스..
* 사진제공: Asia Airfreight Terminal 공항 조업사인 Asia Airfreight Terminal(AAT)이 에어프레미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인천~홍콩 노선의 화물 터미널 운영을 담당한다. 싱가포르 기반 글로벌 항공 서비스 기업 SATS Ltd의 자회사로,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과 홍콩 간 화물 운송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는 보잉 787-9 기종을 투입해 주 4회 인천~홍콩 노선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