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인천~호놀룰루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미주 노선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주 4회(월수금토)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밤 10시30분에 출발해 현지 시간 낮 12시10분 호놀룰루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낮 2시2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저녁 7시1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꼭 필요한 것만 담은 프리미엄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국적 항공사(Hybrid Service Carrier, HSC)다. 최근 타이어뱅크 그룹이 지분 70%를 확보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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