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호놀룰루 정기노선 취항 ... 7월 2일부터 주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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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5.04.07 16:08   수정 : 2025.04.07 16:08

대한민국 최초 장거리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김재현, 유명섭)가 오는 7월 2일부터 인기 휴양지인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에 취항한다.
 
이번 호놀룰루 취항으로 에어프레미아는 미주에서만 총 4개(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의 정기편을 운항하게 됐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매주 월?수?금?토 인천국제공항에서 밤 10시3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50분 호놀룰루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호놀룰루에서는 낮 2시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20분(+1일)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꼭 필요한 것만 담은 프리미엄 서비스로 사랑받는 항공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하이브리드 국적 항공사(Hybrid Service Carrier, HS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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