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한진 언박싱 데이(UNBOXING DAY) 2024’ 개최 ... 내달 10일 용산 드래곤시티서 고객사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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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11.26 13:58   수정 : 2024.11.26 13:58
 
해외 진출을 꾀하는 이커머스 셀러의 꿈이 또 한번 ‘언박싱’된다
 
(주)한진은 12월 10일(화)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한진 언박싱 데이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진 언박싱 데이(이하 ‘언박싱 데이’)’는 지난해 12월,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한 번씩 (주)한진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이커머스 셀러 등 고객사와 함께 시장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를 나누고 서로의 성장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기획한 행사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언박싱 데이는 고객 감사와 교류를 강화하는 오전 프로그램과 인사이트를 함께 나누는 오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산업을 통틀어 다양한 컨퍼런스가 있지만 (주)한진이 기획한 언박싱 데이는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컨퍼런스(Conference)와 재미와 체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참여와 네트워킹을 극대화하는 페어(Fair)를 결합한 기획으로 오감으로 느끼는 신개념의 행사로 만든다는 포부다.
 
이커머스 셀러들과 같은 (주)한진의 고객사들과 잠재적인 고객사들이 단편적인 지식공유가 아닌, 비즈니스에 필요한 전 과정을 아우르는 인사이트를 나누고, 경험하며, 즐기는 축제로, 올해의 주제는 ‘세계 무대로의 여정, 글로벌을 향해 우리의 미래를 여는 시간(Open our future to global)’이다.
 
한편 최근 해외시장에서 K-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인디브랜드나 스몰브랜드도 세계 무대가 기회의 장이 되는 만큼, 고객들이 한진의 핵심역량과 시너지를 발판으로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여정을 안내하는 구체적인 정보 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한진 조현민 사장은 “이와 같은 새로운 개념의 컨퍼런스와 페어를 결합해 함께하는 성장을 꾀하는 무대(언박싱 데이)는 물류 업계뿐 아니라 흔히 보기 힘든 차별화된 비즈니스 교류의 장” 이라며, “(주)한진 뿐 아니라 고객사들이 함께 하는 우리의 성장을 이야기 하는데 ‘제 2회 한진 언박싱 데이 2024’가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와 성장 동력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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