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카놋샤크항공 인천공항 신규 취항 ... 타슈켄트 노선 주 2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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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10.28 15:51   수정 : 2024.10.28 15:51

- 사진설명 : 2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에서 열린 카놋샤크항공의 취항 기념행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수태 항공마케팅팀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 째), 카놋샤크항공 Pak Moisey(팍 모이세이) 사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 째) 및 한국GSA 지니항운 이춘희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항공사 카놋샤크(Qanot Sharq)항공이 28일부터 인천-타슈켄트 정기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2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카놋샤크항공의 신규 취항행사가 열렸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카놋샤크항공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규 취항을 기념했다.
 
우즈베키스탄의 신규 국적 항공사로 국내선 5개 노선과 국제선 10개 노선을 운영 중인 카놋샤크항공은 인천-타슈켄트 노선에서 주 2회(월, 목) 운항하며 인천에서 타슈켄트까지 운항시간은 7시간 45분 가량이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인천-타슈켄트 노선의 항공편은 기존 2개 항공사에서 3개 항공사로 늘어났다. 그동안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중앙아시아와 동아시아를 잇는 항공 네트워크를 선점하기 위해 중앙아시아를 전략노선으로 선정하고 운수권 증대 지원 및 현지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지속 추진해 왔다.
 
한편 카놋샤크(Qanot Sharq)항공의 한국 GSA는 지니항운( 대표 이춘희)가 맡고 있다.
** 관련기사 참조 : https://www.cargopress.co.kr/korean/news_view.php?nd=4636
 
 
※ 별첨 : 행사사진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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