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France KLM Martinair Cargo(AFKLMP) 카고가 지난주 9년 만에 홍콩으로 화물기를 재취항했다. 이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강한 화물 수요에 맞춰 여러 항공사들이 해당 지역으로 용량을 확대하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이번 화물기 운항은 Martinair가 KLM을 대신해 스키폴과 홍콩 간 노선을 취항한 것으로 , 110톤의 적재 능력을 가진 보잉 747-400 화물기가 투입되었다. 취항 초기 주 3회 운항되며, 동계 스케줄(10월 27일)부터는 주 4회로 확대될 예정이다.
AFKLMP는 지난 7월 홍콩 재취항을 발표하며, 동아시아에서의 전자상거래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홍콩 노선의 재개로 인해 일부 라틴 아메리카 노선의 화물기 운항이 중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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