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로멕시코항공은 2024년 8월 3일 인천국제공항 제 2터미널에서 인천-멕시코시티 직항 노선 재개를 기념하기 위해 승객분들과 주한 멕시코 대사관, 인천공항공사, 대한항공, 에어코리아, 보람항공 등 항공업계 주요 인사들을 모시고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아에로멕시코의 인천-멕시코시티 노선은 매일 오전 11시 4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당일 오전 10시 40분에 멕시코시티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멕시코시티에서 매일 20시에 출발하며 몬테레이를 경유하여 이틀 후 새벽 6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한편 아에로멕시코는 멕시코 국적의 글로벌 항공사로서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을 허브로, 멕시코 국내선을 비롯하여 미국, 캐나다, 중미, 남미, 아시아 및 유럽 주요 목적지로 운항하고 있다. 아에로멕시코는 보잉 787 및 737 제트 여객기와 엠브라에르 190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카이팀(SkyTeam)의 창립 멤버로 19개의 스카이팀 항공사 파트너와 함께 184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사진은 (좌측부터) 대한항공 이우열팀장, 아에로멕시코 신용진 아태지역본부장, 아에로멕시코 Alejandro Perez Zubiria 글로벌 공항 부사장, 아에로멕시코 Giancarlo Mulinelli글로벌 세일즈 부사장, 주한 멕시코 대사관 Carlos Penafiel Soto 대사님, 인천공항공사 김창규 미래사업본부 본부장, 아에로멕시코 총판대리점 보람항공 홍정희 대표이사, 에어코리아 이중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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