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 콜드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CSafe가 재사용이 가능한 부품 사용해 설계된 새로운 팔레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패시브 팔레트인‘Silverpod MAX RE’는 화주들의 편의를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부품으로 제작함도 동시에, 배송 및 보관과 조립을 위해 평평하게 포장된 상태로 공급할 수 있다.
Csafe측은 이번 제품이 120시간 이상 열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으며, 내구성이 뛰어난 외부 패널에 가장자리나 모서리에는 보호용 캡을 장착해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Silverpod MAX RE는 비용 절감은 물론 관리 및 운용 효율성을 개선함과 동시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Csafe의 팔레트에는 클라우드 연결을 통해 팔레트에 내장된 TracSafe RLT 데이터 로거(data logger)를 통해 화물의 위치는 물론 페이로드와 자체온도 및 주변 온도와 충격, 기울기 등의 모든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완벽한 가시성(Visibility)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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