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 2023년 글로벌 항공화물 실적 1위 달성” ... Armstrong and Associates ‘Top 25’업체 순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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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7.05 12:53   수정 : 2024.07.05 12:53

Kuehne+Nagel(K+N)이 지난 2023년 글로벌 항공화물 포워더 실적 1위를 달성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컨설턴트 업체인 Armstrong and Associates가 작성한 차트에서 K+N은 항공화물 실적인 2022년보다 11.2% 감소한 200만 톤에 그쳤지만, 전반적인 시장 경기 하강국면을 보였던 2023년 시장상황에서 여타 경쟁업체들도 실적 부진을 보였기 때문이다.
 
2위에는 DHL 글로벌 포워딩이 12.1% 감소한 170만 톤을 기록했고, 3위인 DSV는 16.2% 감소한 130만 톤을 기록했으며, DB 쉥커는 13.4% 감소한 110만 톤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Armstrong and Associate의 통계 수치에 따르면, 상위 25개 화물운송업체의 2023년 항공화물 운송량은 전년 대비 9.8% 감소한 1,530만 톤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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