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ma Avation, 중국 화물노선 첫 개설 ... LGG-KHN 노선에 747-400F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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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5.08 13:47   수정 : 2023.05.08 13:47

기존 화물항공사와는 다른 혁신적인 항공화물 운송 솔루션 기업을 추구하는 Magma Aviation이 마침내 중국으로 향하는 정기 화물항공편을 처음으로 개설했다.
 
최근 마그마항공은 중국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 추세를 확인하고, 장기적으로 아태지역(APAC)의 고객들에게 보다 쉽게 접근하기 위해 중국 노선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4일 리에주 공항(LGG)과 중국 난창 창베이 국제공항(KHN) 노선에 B747-400F를 투입해 주 3회(또는 4회)로 정기 화물노선을 개설했다.
 
Magma Aviation의 네트워크 계획 및 제휴 책임자인 Paul Hoatson은 “이번에 중국노선을 개설함으로써 Magma Aviation은 현재 미국, 아프리카, 아시아 및 유럽 전역의 고객을 대신하여 주당 29편의 전용 항공편을 운항하게되었다. Magma Aviation은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2023년 내내 APAC 지역에 화물 용량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Magma Aviation은 Chapman Freeborn과 함께 세계 최대의 ACMI(항공기, 승무원, 유지보수 및 보험) 제공업체인 Avia Solutions Group의 계열사이다. Avia 그룹은 173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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