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국제 특송기업 DHL 코리아(대표 한병구)가 서울 중심 도심 및 서북부권 인근 지역의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DHL 강북 서비스센터를 경기도 김포 지역으로 확장 이전 후 센터명을 DHL 강서 서비스센터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DHL 강서 서비스센터는 기존 강북 서비스센터 시설 규모(1842㎡)를 약 3배 확장 이전한 약 5,443㎡의 시설 면적으로, 전국 DHL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강서 서비스센터는 차량 60대가 동시에 상·하역 작업을 할 수 있는 ‘풀 드라이브인(Drive-in)’ 시스템과 8톤 탑차까지 실내에서 작업 가능한 환경을 갖췄다.
이밖에 강서 서비스센터에는 전기차 충전 시설 8기, 전기 지게차 1대, 전기 배송 차량이 5대 도입된 것은 물론 100% LED 전등이 적용돼 친환경 요소가 다수 반영됐다. 기존 강북 서비스센터 내에 설치됐던 AI 기반 소화물 분류 로봇 또한 강서 서비스센터로 옮겨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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