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물류기업인 Geodis(지오디스)가 최근 미국 주요 공항 2곳에 국경간 운송 서비스(cross-border delivery service)를 위한 새로운 시설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관렵업계에 따르면, 지오디스는 JFK 및 LAX 공항에 전자상거래 수요 성장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시설을 개장했으며, 이는 지로디스의 관련 서비스인 MyParcel 사업부문 지원할 것이다. 현재 지오디스는 유럽과 캐나다에 관련 시설 27곳을 운용하고 있다.
“이번 게이트웨이 확장은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체 운송시간 및 비용을 줄여 고객들에게 국경간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 잠재력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ORD공항 관문에 이어 미국에서의 2곳을 추가함으로써 유럽행 여객기 및 차터 화물기를 통해 암스텔담과 런던 스탠스테드까지 주 42편의 항공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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