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전시회로서, 2011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제13회를 맞이했다.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은 물류 관련 스타트업(새싹기업)부터 대기업까지 150개 기업이 총 780개 전시관을 열어 첨단 물류장비와 시스템, 서비스 등을 홍보할 예정으로, 특히 ‘로봇’, ‘인공지능’, ‘환경·사회·투명경영(ESG, Environment·Social·Governance)’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물류기술 전시와 세미나가 진행되어 달라진 물류의 위상을 체감할 수 있다.
특히,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8일(화) 오후 2시 개막식에 참석한 뒤, 물류 분야의 새싹기업 대표, 예비창업가, 학생 등 청년들과 함께 “청년들과 함께 그리는 물류의 미래상”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한편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대표 최원혁)도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3)’에 참가했는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물류 전 부문을 아우르는 특화된 디지털 플랫폼을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LX판토스는 국제운송(포워딩), 창고 운영 및 수배송(W&D), 고객 접점(비저빌러티 등)을 대표하는 플랫폼들을 공간별로 배치했으며, 전시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각 플랫폼 기능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LX판토스 부스에서는 글로벌 360여개 네트워크 기반의 통합관제플랫폼 “PantosView”를 만나볼 수 있는데, ‘PantosView’ 는 전 세계 화물의 이동 현황과 도착 예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태풍이나 파업, 항구폐쇄 등 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 정보를 사전에 고객에게 안내하고 대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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