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물류지원단,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위한 BPR·ISP 착수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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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05 10:55   수정 : 2023.04.05 10:55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프로세스재설계(BPR) 및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지난 3일 우체국물류지원단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BPR·ISP는 스마트물류 전문기관 도약을 통한 공공서비스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 혁신 및 디지털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주요 과업은 △통합정보시스템 고도화 및 운영개선 방안 수립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 △통합데이터 관리체계 및 활용방안 수립 △정보이용자별 경영지원 강화 방안 수립 등이다.
 
지원단은 중장기 BPR·ISP 수립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정책과 중장기 경영전략(2023~2027) 선포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정보화 전략의 정립으로 스마트 정보시스템 구현 및 정보보안체계 확립, 물류시스템의 유기적 연결 등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원단은 8월까지 BPR·ISP 수립을 통해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의 청사진을 마련하고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을 구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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