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항공화물은 4월 3일부로 임원 인사를 발표, 신임 임건호 사장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임건호 사장은 대한항공에서 33년을 근속하면서, 본사 사업계획팀장 및 RM계획팀장, 그리고 상하이 화물지점장과 중국지역 화물팀장을 거쳐 인천공항 부지점장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인사 이동에 따라, 서울항공화물의 인천공항 터미널을 맡고 있는 서울항공(주)에는 지난 11년간 서울항공화물에서 11년간 부사장을 역임했던 박근후 부사장을 새로운 CEO에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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