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홍콩정부는 2023-204회계연도 사업 계획으로 첨단 해양서비스 부문 발전을 위해 HK$ 2천만(미화 255만 달러 상당)을 투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Paul Chan 홍콩재무장관은 예산 연설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홍콩 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해양부문 발전에 주력할 것임을 천명했다.
그는 “이른바 최고품질의 해양서비스(High-end maritime service)산업은 홍콩을 국제해양중심지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홍콩교통물류국과 해양항만청 및 고위급 행정가들과 협력해 미래를 향한 목표를 구축할 테스크포스를 구성할 것이다. 이는 목표와 실행계획을 동반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전략에는 홍콩의 선박 금융과 해양보험 및 중개 산업과 선박관리 산업을 강화해 선도적인 글로벌 해양서비스 시장이 되도록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여기에 탄소 배출 제로와 같은 글로벌 해양 항만 산업의 전환도 포함될 것이다.
이밖에 해양산업의 스마트 이니셔티브 및 디지털화 개발도 포함되며, 전 세계 해양산업간의 교류와 협력도 주요 골자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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