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sco쉬핑이 지난 주 중국 광저우 국제공항 경제구역에 SEA&AIR를 위한 물류단지를 개장하면서 물류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개장한 코스코 물류단지는 6만 1,640평방미터 규모로, 전자상거래 고객을 위한 전용 창고 및 제약산업 고객들을 위한 온도민감화물 제어장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코스코쉬핑의 움직임은 최근 글로벌 3대 선사인 MSC, Maersk 그리고 CMA CGM 등이 항공화물 사업에 뛰어들면서 이른바 통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을 가져가면서, 코스코 역시 이들과 보폭을 맞추기 위한 것으로 시장은 평가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공항에 시설을 갖춘 코스코는 이제 지난 1995년 설립한 Cosco Shipping Air를 통해서 항공화물 서비스를 추가 개발 확장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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