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매체들은 최근 독일 Frankfurt-Hahn Airport Group이 다시 한번 매각 작업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프랑크푸르트 Hahn공항은 최근 Swift Conjoy로 매각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2월 초 거래가 진행중 최종 성사되지 않았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동일한 매각 입찰 과정을 다시 반복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이다.
해당 파산관리자로 임명된 Jan Markus Plathner(Brinkmann & Partner)는 현재 진행중인 투자자 모집을 위한 공개 입찰자를 초대한다고 발표했다. 입찰 제출일시는 3월 8일이며, 3월 26일이 마감일이다.
한편, 파산절차에 불구하고, FRA-Hahn공항은 항공편 운항을 지속하고 있으며, 하계 스케줄에서도 유럽을 연결하는 새로운 목적지가 추가되는 등 정상정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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