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atar Airways Cargo가 발렌타인 데이 전후로 불과 2주만에 약 4,000톤의 화훼를 실어날랐다.
관렵업계에 따르면, 화훼류는 중남미 수출시장인 Ecuador와 Colombia 및 아프리카의 Uganda와 Kenya)를 출발해 미국을 비롯해 유럽의 화훼 물류 거점지인 Amsterdam과 Australia 및 중동 및 일본 등 주요 수입 거점 도시로 운송되고 있는데, 카타르항공카고는 이번 성수기간중 공급을 확장하고 운항편수를 늘리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한 가운데, 높은 수송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실제로 카타르항공카고는 화물기 및 벨리공급을 늘려, 나이로비에서 리에주까지 777화물편을 10회 이상 증편했고, Quito에서 암스텔담 및 마이애미 노선도 10편이나 늘린 바 있다. 암스텔담까지는 도로운송을 이용해 화물기와 서비스를 연계해 수송하기도 했다.
한편 카타르항공은 지난 10년 이상 나이로비를 출발하는 화훼 상품을 전담해 수송한 경험으로 높은 수준의 화훼 서비스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Moved by People”을 모토로 최근 카타르항공카고의 온도민감화물 수송 서비스 능력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 시장의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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