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 리스크 및 경기 하락의 여파로 유럽의 거점 화물공항인 Frankfurt 국제공항(FRA)의 지난해 화물실적이 감소세를 보였다.
최근 FRA측은 2022년 화물실적(우편 포함)이 전년대비 13.3% 감소한 200만 톤에 그쳤으며, 이는 2019년 보다도 5.6%가 줄어든 실적이라고 밝혔다.
항공기 운항편은 전년대비 45.9%가 증가한 38만 2,211편이 이착륙했지만 2019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25.6% 감소한 수준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FRA는 화물실적이 전년동기비 19%가 줄어든 15만 9,671톤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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