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세계 공항 최초로 CES 2023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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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1.10 13:09   수정 : 2023.01.10 13:09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은 지난 5일부터 8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최대 규모 IT, 가전제품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에 세계 공항 최초로 참가하여 인천공항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세계 공항 최초로 CES에 참가하여 ‘인천공항관’을 조성하고, 메타버스, UAM, 생체인식 등 미래신기술과 융합된 공항 여객서비스 및 운영기술을 전시함으로써 미래공항의 콘셉트와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집에서 생체정보를 등록하고 등록된 생체정보로 공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이에어포트와 △스마트패스, 미래항공교통 이동수단인 △UAM(Urban Air Mobility), 장소에 구애 없이 정확한 안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인천공항 주차 내비게이션과 △인천공항 AR 실내내비게이션, 디지털트윈 기반의 △VR 인천공항 가상체험 서비스와 △3차원 항공교통 관제 시스템 및 자율주행으로 공간정보를 수집하는 △메타에어포트까지 인천공항과 중소기업이 공동 개발한 다양한 신기술들이 적용된 변화하는 인천공항의 모습을 실감나게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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