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라인 창립 20주년 맞아 ... 12월 16일 포시즌스 호텔서 임직원 협력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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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2.26 11:14   수정 : 2022.12.26 11:14
 
지난 2002년 창립된 중견 프레이트 포워더인 ㈜팀버라인이 창립 20주년 맞았다.
 
팀버라인은 지난 16일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광화문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디너쇼 형식의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팀버라인 박용일 대표는 환영사에서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뜻깊은 자리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임직원 및 협력사에 감사를 드리며, 창립 20주년을 고객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참으로 다행스럽습니다. 무엇보다도 회사 임직원들이 이번 20주년 디너쇼 준비에 누구보다 진심이었던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이한서 사원이 제작한 올 2022년을 영상으로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곧바로 시상을 거행해 팀버라인 20년을 위해 헌신과 노력을 쏟아온 박용일 대표, 황기석 이사, 배근수 지사장이 각각 감사패 및 은잔 수여식을 가졌으며, 10년 근속을 한 이진아 차장에게는 장기근속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밖에 술상(강근수 부장), 상상그이상(박다영 사원) 언제나청춘상(강혜원 팀장)들 자체 투표를 거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수상을 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는 케익 커팅식과 건배 제의로 20년을 맞이한 팀버라인을 위한 기념식 1부를 마쳤다.
 
2부 행사는 MC 이슈와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는데, 노래 맟추기부터 인물퀴즈 , 댄스챌린지까지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시간도 가진 후 마지막으로는‘눈 오는밤’을 함께 합창하며 디너쇼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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