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중소기업 해외 판로 확대 위한 공용물류센터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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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25 15:57   수정 : 2022.11.25 15:57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공사 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과 중소기업, 스타트업, 전자상거래 기업의 해외진출 판로 확대를 위한 ????인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사회가치 사업권 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학도 이사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 구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사항 등을 함께 협의하였다.
 
이날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인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내 18,453㎡(약 6천 평 규모)를 사회가치 사업권으로 할당해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국내 중소, 스타트업, 전자상거래 기업 지원을 위한 공용물류센터 개발에 착수한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보관, 운송, 수출통관(행정업무) 등 물류 모든 분야를 지원하는 One-Click&One-stop 물류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사진은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사진 왼쪽에서 6번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학도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7번째) 및 관계자들이 협약체결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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