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컨테이너 시장 분석기관인 SEA-INTEL은 최근 글로벌 선사들의 ‘빈항해’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태평양횡단(Transpacific)항로에서 blanking sailing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2주전 42주~52주간 수치를 바탕으로 도착지인 북미와 유럽의 수입화물 수요 위축에 따른 선사들의 빈항해를 조사한 것으로 기본적으로 아시아-북미 구간에서의 빈항해가 급격하게 증가했으며, 아시아-우럽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수치상으로는 아시아-북미서안이 34회, 아시아-북미동안이 16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표는 Sea-Intelligenc 가 선사들이 공식 발표한 빈항해 숫자와 미발표 빈항해 숫자를 조사 자체 분석한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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