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rsk Air Cargo, 2일 인천공항 취항 기념식 가져 ...본사 임원 방한 아시아 첫 화물노선 개설 축하

  • 카고프레스
  • 입력 2022.11.03 11:32
  • 수정 2022.11.03 11:32

Maersk Air Cargo, 2일 인천공항 취항 기념식 가져 ...본사 임원 방한 아시아 첫 화물노선 개설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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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03 11:32   수정 : 2022.11.03 11:32
 
글로벌 선사인 AP Moller – Maersk의 항공화물 항공사인 머스크에어카고가 마침내 인천공항에 첫 취항을 시작했다.
 
어제(2일) 미국 그린빌-스파르탄버그(GSP)에서 출발한 B767-300 화물기가 인천공항에 도착, 3일 새벽 첫 화물을 싣고 GSP로 출발해 아시아와 미국을 잇는 새로운 화물노선이 개설되었다.
 
이에 머스크에어카고는 아시아 시장 첫 화물노선 취항이라는 점에서 2일 본사 항공화물 사업 담당 임원인 Michel Pozas Lucic 글로벌 항공담당 총괄책임자(Global Head of Air & LCL)와 Ferwin Wieringa 글로벌 항공화물 총괄책임자(Global Head of Air Freight)가 방한, 머스크 한국법인 직원들과 함께 첫 취항을 축하했다. *사진은 어제 인천공항 계류장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Michel Pozas Lucic(왼쪽에서 5번째)과 Ferwin Wieringa(왼쪽에서 4번째)가 한국법인 임직원들과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인천공항에 취항한 B767-300화물기는 머스크에어카고가 구매한 3대의 신규 화물기중 첫 번째 인도기로 화물기 운항은 미국 마이애미에 본사를 두고 있는 Amerijet International이 운영한다.
(추가 기사는 카고프레스 11월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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