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11월 1일) 열린 제 30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월드로드항공해운(주) 황해영 대표이사가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월드로드항공해운(주)은 국제물류주선업 회사로서, 1994년 설립이후, 29년 업력을 자랑하는 회사로, 특히 최근 정부 지원사업인 수출(물류)바우처 사업의 국제운송 부문 수행기관으로서, 업체 최다 취급 건수 기록을 수립하는 등 수출 기업의 업무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월드로드항공해운(주)은 “이번 장관 표창을 계기로, 앞으로도 대한민국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고객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여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로드항공해운은 장기근속 인원 및 높은 여성 고용률로 근로환경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는 중견 물류기업으로, 서울시장애인복지협회, 토마스의집, 사랑의 열매와 같은 자선단체 기관들과 ‘착한일터’협약을 통해 CSR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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