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r France KLM Martinair Cargo (AFKLMP Cargo)가 운용중인 화물 예약 포탈을 통해서 이제 항공사 고객들은 자신들의 각 운송화물에 대한 SAF 사용 수준을 스스로 결정 선택할 수 있다.
항공사 관계자는 “이제 myCargo 예약 시스템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발송물품별로 SAF 기여 수준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총 4가지로 구분된 기여(기부) 수준에 따라 예약시 탄소배출량에 대한 기여도를 비례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의미이다.”라고 밝혔다.
즉, 기본 CO2배출량 계산기를 통해서 자신의 화물에 대한 예상 베출량이 결정되면, SAF 구매를 통해서 이를 보상하는 비용이 계산된다는 것이다.
AKKLM측은 “물론 이처럼 goSAF를 거친 화물예약 고객들은 기부 만큼의 감소된 CO2 개요가 포함된 별도의 보고서를 받게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협력헤 겅급하는 SAF 비율을 점차 높임으로써 보다 지속 가능한 항공화물 산업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AFKLMP카고는 그동안 총 40여개 업체들과 (SAF)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올해부터는 CDG와 AMS를 출발하는 모든 항공편에 대해 SAF 추가를 위한 표준비율(0.5%~1%)를 적용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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