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에 상용화주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항공은 지난 13일 국적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과 상용화주터미널 이용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현재 서울항공 상용화주터미널은 대한항공, 델타항공, 터키항공, 세부항공 등과도 이미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추가로 여타 항공사들과도 협약 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 로컬 포워더중 가장 오래된 업력을 자랑하고 있는 서울항공화물은 포워더 최초로 상용화주 인증을 취득하고 화물기 및 여객기 조업을 직접 수행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아시아나항공 최재국 상무 박기복 인천공항지점장 서울항공화물 원윤재 이사 서울항공화물 박근후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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