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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DoT)가 최근 Masrsk가 요청한 외국항공사 운항 승인 요청에 대해 잠정 승인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9월 기존 항공사 면허를 갖고 있던 Star Air를 Maersk Air Cargo로 상호를 변경, 해당 외항사 운송 면허 전환 요청에 대해 미국 DoT가 허가를 한 것이다.
특히 이번 승인 과정에서 DoT는 한정 면허를 승인함에 따라서, 미국과 EU 간 항공사 운항을 즉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번 승인 조치로, 이제 머스크에어카고는 본격적인 화물항공사로서 출범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덴마큰 빌룬드 공항을 허브로 미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화물 서비스를 계속하게 될 것이다. 또한 최근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 인천공항과 미국 그린빌 스파르탄버그 구간 서비스도 연말 이전에 봉격 정시 운항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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