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화물 예약 플랫폼 CargoAi 시범 서비스 시작 ... 유럽 3개국 실시 후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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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9.23 14:08   수정 : 2022.09.23 14:08

Lufthansa Cargo가 글로벌 화물스페이스 예약을 위한 플랫폼 CargoAi를 도입하기 위한 시범(pilot)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네델란드와 이탈리아, 스페인 사용자들은 해당 국가에서 CargoAi를 통해 전 세계 모든 노선과 항공기에 화물을 예약 할 수 있다.
 
LH측은 이번 시범 서비스는 향후 2~3개월 진행될 예정이며, 기술적으로 정상 작동할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출시 일정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argoAi는 출시한지 4년 밖에 안된 예약 플랫폼이지만, 성능이 입증되면서 103개국 5,000여개 이상의 화물관련 업체들이 해당 서비스를 사용중이라고 해당 업체는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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