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의 비엣트래블항공(Vietravel Airlines)가 물류서비스 기업인 ACG(Asean Cargo Gateway와 손잡고 화물전용항공사 출범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중부지역을 거점으로 여객 운항을 위한 항공사로 서비스중인 비엣트래블항공은 ACG와 각각 지분 51%와 49%를 소유한 새로운 항공화물 전용항공사인 VUAir Cargo를 설립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보도자료에서는 새롭게 출범하는 화물항공사는 운항 첫해 4대의 737-800F를 사용해 중국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세안 생산거점간을 이동하는 대형 공장 상품들을 운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미 베트남은 IPP에어카고라는 최초의 화물항공사가 출범하려 준비중으로, 첫 개조 화물기 도입이 거의 완료됨에 따라 조만간 첫 비행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VUAir Cargo의 정확한 출범 일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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