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Hapag-Lloyd는 모든 드라이 컨테이너 선단에 실시간으로 컨테이너 장비를 추적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컨테이너 추적 장치는 일종의 loT(사물인터넷)을 통한 장치를 부착하는 것으로, Hapag-Lloyd는 자신들의 허브항만이 함부르크 빌헬름스부루크(Wilhelmsburg)에 위치한 CMR 창고(depo)부터 시작한다.
이후 Hapag-Lloyd는 유럽 전역과 아시아 및 중동으 다른 컨테이너 창고에소도 곧 설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160만개의 장치가 설치되고, 2023년 말까지에는 대부분의 컨테이너에 추적장치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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