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티하드항공이 미국행 항공화물 공급을 크게 늘릴 예정이다.
최근 에티하드항공은 오는 11월 15일부터 아부다비-뉴욕(JFK) 노선에 추가로 주당 4회의 여객기를 투입해 50톤 이상의 화물 공급을 시장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존 데일리 운항중인 아부다비-뉴욕 구간은 주간 11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에티하드는 시카고(ORD) 주 9회, 워싱톤 델러스공항으로 매일 항공편을 운항중이다. 아울러 유럽을 거쳐 시카고까지 주 2회 777화물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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