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 자치령 페로제도의 연어 수출기업인 Bakkafrost가 항공사 출범을 선언한 이후, 연어 운송 전문 항공사로 계획된 자회사인 FarCargo가 본격 운영을 앞두고 최근 보잉 757-200 항공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FarCargo의 첫 운항편은 적어도 2~3개월 이네에 이루어질 전망이고, 관계자는 페로 제도의 Vágar와 미국 뉴욕 사이를 비행할 것이라고 발혔다.
이번에 도입계약을 체결한 757-200은 47m 길이로 7,000km의 항속거리와 약 35톤의 화물을 실을 수 있다.
한편, FarCargo는 비행 허가와 관련된 모든 운영은 스웨덴에 기반을 둔 West Atlantic과 제휴를 통해 해결할 예정이며, FarCargo는 몇 년 안에 이와 관련된 모든 허가 및 비행 서비스 관리를 인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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