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B737-800BCF 개조 화물기 도입을 시작한 오만항공이 최초의 화물기 운항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오만항공은 최근 자사 허브인 Muscat International Airport(MCT)를 출발해 첫 번재 목적지인 인도 GMR Hyderabad International Airport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화물 노선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편당 22톤의 화물공급을 제공할 수 있다.
양국간 주력 수출입 아이템은 의약품과 부화란 등으로, 오만은 인도로부터 부화란을 가장 많이 대량 수입하는 국가이다. 과일 및 채소 수입량도 적지 않다. 이밖에 선진국을 향하는 의약품의 환적지로 오만은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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