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포워더인 귀네앤드나겔(Kuehne+Nagel;K+N)은 최근 프랑스 파리 CDG공항 Cargo City에 항공화물 전용 물류허브를 개장했다.
새롭게 개장한 CGD허브는 글로벌 항공화물 공급을 늘리고, 프랑스 지역의 헬쓰케어 등 의료 관련 물류 서비스 솔루션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활주로에 직접 접근이 가능한 위치에 있다.
해당 시설은 주당 300개의 팔레트를 처리할 수 있으며, 이전 시설보다 공간이 2,5배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하이테크, 럭셔리 상품, 항공우주, 그리고 일반 산업 및 자동차 부문 등 새로운 시장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개장한 CGD 허브는 헬쓰케어 관련 GDP 및 CEIV 인증을 받았으며, 에너지 효율성 및 탄소배출 인증인 BREEAM Excellent certification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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