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DHL은 항공화물 시장에서 역사상 가장 길고 최대 규모인 6억 6,800만 리터의 SAF를 구매하기 결정, 화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번 계약 규모는 DHL의 미주지역 항공 네트워크를 탄소중립을 기반으로 1년 동안 운영할 수 있다.
글로벌 SAF 생산업체인 월드 에너지(World Energy)와의 7년 계약으로 인해 DHL은 연간 항공기 운항을 7만 7,000회에 해당하는 17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DHL은 GoGreen Plus 서비스를 통해 이를 고객에게까지 확장할 수 있는데,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점점 더 지속 가능한 항공(서비스)을 요구하고 있는 화주들이 늘고 있어 큰 진전을 이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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