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제르바이잔 바쿠를 허브로 하는 항공화물 전용항공사인 실크웨이웨스트 항공(Silk Way West Airline)가 가장 최신의 화물기종인 B777F를 보잉으로부터 처음으로 도입했다.
그동안 B747 화물기종을 주력으로 사용해온 실크웨이웨스트는 지난 2021년 3월 보잉사와 5대의 화물전용기 구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B777 화물기중 1호기를 인수한 것이다. 실크웨이웨스트는 오는 2027년까지 나머지 화물기도 추가 도입 인수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실크웨이웨스트는 7대의 747-400F 및 5대의 747-8F를 운용중인데 이번에 도입한 B777F는 약 100톤의 공급용량과 9,200km의 항속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실크웨이 웨스트는 지난 2022년 6월에는 에어버스와 2대의 신규 A350F에 대한 구매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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