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 케냐 포워더 Morgan Cargo 인수 .... 아프리카 부패성 화물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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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07 12:23   수정 : 2023.06.07 12:23

독일의 퀴네앤드나겔(Kuehne+Nagel)이 아프리카 케냐를 거점으로 두고 있는 프레이트 포워더인 Morgan Cargo를 전격 인수했다.
 
아프리카 케냐와 영국을 연결하는 아프리카 리딩 포워더인 Morgan Cargo는 전 세계 45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지난 2022년 기준 4만톤 이상의 항공화물 및 2만 TEU이상의 해상화물을 처리한 바 있다.
 
특히 Morgan Cargo는 부패성화물 시장에서 가장 탁월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포워더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첨단 콜드체인 시설을 보유 운용하는 등 영국과 케냐 구간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N 관계자는 “우리는 고객의 이익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를 확보했다. 아프리카와 같은 고성장 시장의 확장은 우리의 로드맵 2026과 분명히 연결되며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우리의 지역적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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