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글로벌 포워딩, 아태지역 신임 CEO Niki Frankg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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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5.25 17:11   수정 : 2023.05.25 17:11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의 화물 부문인 DHL 글로벌 포워딩은 지난 20년 동안 회사를 위해 기여한 Kelvin Leung가 은퇴함에 따라 새로운 아시아 태평양 지역 CEO에 Niki Frank를 후임자로 임명했다.
 
현재 DHL 글로벌 포워딩 남아시아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는 Niki Frankg는 오는 7월 1일부로 아태지역 DHL 글로벌 포워딩(Global Forwarding for Asia Pacific)의 새로운 CEO로 취임할 예정이다.
 
Niki Frank 신임 Asia Pacific CEO는 "우리는 전담팀과 함께 시장 선도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Niki Frank는 지난 2012년 DPDHL 그룹에서 기업 전략 담당 부사장으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DHL 글로벌 포워딩에서 근무하는 동안 다양한 리더십 직책을 맡아 회사의 성장과 성공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후 2019년에는 인도 최고경영자(CEO) 역할을 맡았고, 2021년에는 남아시아의 새로운 하위 지역에 대한 추가적인 책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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