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에어인터네셔날 (대표 박종필)은 2024년 2월15일부로 멕시코 화물 항공사인 Mas Air 와 화물 GSA계약을 체결했다. Mas Air는 지난 1992년 설립된 화물전용 항공사로서 멕시코와 미국 주요 도시, 브라질, 에콰도르, 콜롬비아, 파나마로 화물전용기가 운영중이며 정기편 이외에도 중국, 남미 등에 전세기를 운영 중이다. 현재 Mas Air의 주력기종은 A330-300F이며 해당 기종으..
글로벌 GSSA인 ATC Aviation Service가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Air Cargo India 2024’에서 올해의 국제항공 부문 GSSA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Air Cargo India 2024’는 지난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뭄바이 월드 컨벤션 센터에서 3일간 개최됐다. 전시회를 겸한 이번 컨퍼런스는 행사에는 100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 600명 이상의 컨퍼런스 대표단, 50개..
“지금 인도는 성장할 시간이다” 뭄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AirCargo India 2024에서 GMR 그룹의 화물 및 물류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Sanjiv Edward CEO는 “This is India’s time for growth”라고 강조하면서 오는 2030년까지 인도 주요 공항들의 항공화물 연간 처리능력을 1천만톤까지 확장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공언했다. GMR 그룹은 현재 델리공항을 ..
터키항공의 화물브랜드인 터키카고는 최근 인도 뭄바이에서 진행중인 ‘Air Cargo India 2024’행사의 일환으로 STAT Times가 주관하는 올해의 우수 항공화물 항공사 선정 시상식에서 "Innovative International Cargo Airline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 또한 터키항공의 SMARTIST 시설에 대해 "Innovative Logistics Solutions in Air Cargo" 부문..
오늘 발표된 대한항공 승진 임원 인사와 관련해 화물 사업 부문 주요 보직 변동도 함께 발표됐다. 항공화물 시장과 가장 밀접한 대한항공 한국화물지점장에 인천화물운송지점장 이시우 상무가 발령을 받았다.. 기존 박태훈 상무는 화물노선부 담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 박태훈 상무 : 한국화물지점장 → 화물노선부 담당 ▲ 이시우 상무 : 인천화물운송지점장 → 한국화물지..
대한항공은 2월 19일(월)부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임원인사 규모는 총 22명이다. 이준구 전무가 부사장으로, 천덕희 상무 등 4명이 전무로 승진했으며, 정병섭 수석부장 등 17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대한항공은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전과 서비스라는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빠르게 적응하고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리더십과 전문성..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필리핀 최대 관문공항이자 수도공항인 ‘마닐라 니노이아키노국제공항 개발운영 PPP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PPP사업(Public-Private-Partnership; 민간투자사업)이란 도로, 공항 등 공공 인프라 조달을 위해 정부와 민간 부문이 협력하여 건설, 운영 및 관리하는 제도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필리핀 산미구엘社(SMHC) 및 현지..
로지스밸리 그룹의 하나로TNS가 지난 2월 6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리튬배터리 항공운송인증 (CEIV Lithium Batteries)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하나로 TNS는 인증 취득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증 준비에 착수, 약 5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이번에 인증을 획득했는데, 이는 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한 휴대용 전자기기, 전기 자동차 등 리튬배터리 활용 분야가 급격히 성..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5일(목), 국제회계기준(K-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3년 매출액 6조 5,321억원, 영업이익 4,007억원, 당기순이익 239억원의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국제 여객 수요 회복으로 2023년 매출액(별도 기준)은 전년 대비 16% 늘어난 6조 5,32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항공화물 공급 정상화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대표 이용호)가 사내 안전지킴이 역할을 담당할 ‘골든타임 키퍼’를 발족해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나선다. 심정지 사고 발생 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심폐소생술의 골든타임인 4분을 놓치지 않겠다는 취지다. LX판토스는 14일 서울 종로구 LX판토스 본사에서 이용호 대표이사와 골든타임 키퍼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